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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 - CentOS 7 설치

조회 수 3367 추천 수 0 2014.12.04 18:17:00

1 - Install CD Booting

 

 

VM-Ware에 설치 원본을 연결하고 가상머신을 가동하면 다음과 같은 첫 화면이 나온다.

첫화면은 아직 TUI환경이라 마우스는 동작하지 않는다.

키보드의 화살표키를 이용하여 항목을 선택한후 엔터키를 통하여 항목을 실행하게 된다.

첫번째 항목인 Install CentOS 7 은 CentOS7을 설치한다는 항목이다.

Test this media & install CentOS 7 은 설치전에 테스트를 하고 설치한다는 항목인데,

선택을 하게 되면 설치전에 GUI환경의 바탕화면이 나타나게 되는데 그 상태에서 각종 장치가 잘 동작하는지 확인 후 설치를 진행할 수 있다.

Hardware와의 호환성을 테스트 후에 설치할 수 있다는 뜻이다.

로컬시스템에 바로 설치시에는 한번쯤 테스트 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Troubleshooting 항목은 가동중인 리눅스가 문제가 있을때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복구모드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다.

지금은 실습을 위한 설치기 때문에 테스트없이 바로 설치하는 Install CentOS 7 항목을 선택하자.

 

001.jpg

 

설치를 선택하고 나면 아나콘다가 동작하면서 GUI환경의 설치 화면이 나타난다.

여기서 부터는 마우스가 동작한다.

먼저 설치과정의 언어 선택인데, 설치 하는 동안 나타나는 메세지를 한글로 보기 위해서 한국어를 선택하고,

하단의 계속 진행 버튼을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가자.

 

002.jpg

 

한국어로 표현된 설치 메인화면이 나타난다.

날짜와 시간, 키보드와 언어지원이 본인의 환경에 맞는지 확인하고, 소프트웨어 선택 항목을 클릭한다.

 

003.jpg

 

기본환경에서 본인이 원하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는데, 지금은 서버구성을 하기위한 것이고, 아직은 익숙한 GUI환경을 사용하기 위하여 서버-GUI 사용 항목을 선택하자.

선택후 추가로 호환성 라이브러리와 개발용 도구도 함께 설치하도록 선택하고 상단의 완료 버튼을 클릭함으로서 소프트웨어 선택을 완료하자.

 

004.jpg

 

다시 설치메인화면으로 돌아오면, 설치완료후 바로 네트워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 및 호스트 이름 항목을 클릭하자.

 

005.jpg

 

서브 화면의 우측 상단에 끔 버튼을 켬 버튼으로 변경하고 나면 네트워크가 업링크 상태로 바뀌며 IP가 자동으로 설정됨을 확인할 수 있다.

네트워크 상태를 확인 후 좌측 상단의 완료버튼을 클릭한다.

 

006.jpg

 

2 - 파티션

 

이번에는 어쩌면 설치 과정중 가장 힘들지만 가장 중요한 파티션에 대하여 설정하겠다.

메인화면에서 설치 대상을 클릭하자.

 

007.jpg

 

로컬 표준 디스크 항목에서 설치 하고자 하는 디스크를 클릭함으로 체크표시가 나타난 것을 확인하고,

하단의 파티션을 설정합니다. 라는 항목에 체크하고 상단의 완료 버튼을 클릭하자.

 

008.jpg

 

파티션 설정 화면으로 이동된다.

리눅스를 처음 접하는 독자라면 파티션 부분이 상당히 힘든 부분이다.

윈도우등의 다른 OS의 설치를 충분히 경험해봤던 독자라 하더라도 리눅스의 파티션 부분이 상당히 까다롭다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데스크탑 사용자에게는 단일사용자의 입장이라 크게 상관은 없겠지만, 서버관리자 입장에서는 파티션 작업부터 상당히 고민하여 선택해야 하는 부분이다.

그냥 쉽게 나누고 지나갈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만큼 파티션의 설정은 중요하다.

여기를 클릭하여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라는 항목을 클릭하여 파티션을 자동으로 나눌수도 있다.

하지만 어렵다고 넘어가지 말고 일부분 만이라도 꼭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겠다.

먼저 중간의 파일시스템 형식을 LVM에서 표준파티션으로 바꾸자.

목적에 따라 LVM파일 시스템이 기능면에서 이점이 있겠지만, RAID기술이나 LVM기술을 아직 이해하지 못한 상황에서는 표준 파티션을 권장한다.

파일시스템 선택후 하단의 +버튼을 클릭하여 파티션을 추가하자.

 

009.jpg

 

먼저 마운트 지점의 ∨버튼을 클릭해 보면 주로 사용되는 마운트 지점들이 나타난다.

우선적으로 swap파티션부터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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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지점을 swap으로 선택하고 용량을 1G로 정한 후 마운트 지점 추가를 누르자.

여기서 swap이라 함은 일종의 가상 메모리 이다.

swap에 대한 의견이 서버 관리자마다 의견이 상당히 다르기도 한데,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용 환경에 따라 이용빈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과거 소프트웨어를 운용함에 있어 시스템에 탑제된 메모리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시기에는 통상 물리적 메모리양의 두배정도를 설정하는것이 공식화 되었었다.

현시점에서 운용하는 소프트웨어들도 과거에 비하여 용량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Hardware적인 기술과 Software적인 메모리 관리기술이 발달하면서 상대적으로 소프트웨어 운용 측면의 물리적메모리양은 상당히 대용량화 되었다.

따라서 일반적인 상황에서 swap의 사용빈도는 줄어들게 되었는데, 어떤 관리자는 과거에는 필수 였던 swap이 메모리가 풍부하여진 현시점에서는 더이상 필요하지 않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swap의 특징상 물리적 메모리가 아니라 디스크이다 보니  swap이 사용이 되면 프로세서와 메모리간의 속도차이로 인하여 데이터의 병목현상이 생기면서 시스템의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어쩌면 어떤 환경에서는 정말 swap이 존재해도 전혀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서버를 관리하는 측면에서는 좀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는 것이 필자의 의견이다.

가령 메모리는 풍부하지만 어쩌다 보니 메모리가 모두 소진 되었다고 가정을 해보자.

이때 swap이 없다면 프로세서는 더이상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공간이 없음으로 그대로 정지해버린다.

하지만 swap이 있다면 시스템이 상당히 느려지겠지만 정지하지는 않을 것이다.

어떤 독자는 그렇게 느리게 동작하기 보다 리부팅을 해서 다시 빠르게 작업하면 안되느냐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바로 이부분이다.

swap이 존재하지 않아 정지가 되면 시스템을 셧다운 할 수 없다.

오로지 강제적으로 전원을 차단하여 시스템을 완전히 정지시킨 후 다시 기동 시켜야 한다.

이런 강제적 리부팅은 서버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시스템에 상당히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온다.

swap이 전재한다면 시스템이 다소 느려지더라도 관리자로서 정상적인 셧다운을 시행할 수있는 시간이 줄수는 있을것이다.

과거에는 부족한 메모리를 보충하기 위해 swap이 필요했다면, 현재는 아마도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여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는 기능으로서 swap이 필요하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이런 생각이 절대적으로 옳다라고 말할 수는 없다.

본인 스스로가 공부하여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자.

이번 실습에서는 필자의 이런 생각으로 swap파티션을 1G로 설정하고,

본인의 로컬시스템 여건상 가상머신의 메모리가 2G 이하로 설정이 되었다면 설정한 메모리의 두배정도의 용량을 지정하자.

용량지정까지 완료가 되었으면 하단의 마운트 지점 추가 버튼을 클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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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의 시스템 구역에 swap파티션이 할당된 것이 확인 될 것이다.

다른 파티션도 추가 하기 위해 하단의 +버튼을 클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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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리눅스가 부팅할 커널이 위치할 boot파티션을 추가하도록 하자

여기서 파티션 구성을 약간 이해하고 가도록 하자.

윈도우 같은 경우 파티션이 나누어 지면 로컬드라이브라는 형태로 디스크가 분리되어 따로 관리되게 된다.

나누어 진다는 의미로 보자면 리눅스의 파티션도 같다.

하지만 디렉토리 트리 구조상 윈도우와 리눅스는 파티션 정책이 상당히 다르다.

윈도우는 물리적 디스크에 파티션이 종속이 되고 파티션에는 디렉토리 구조가 종속이 된다.

하지만 리눅스는 디렉토리 구조에 파티션과 물리적 디스크가 종속되게 된다.

이부분이 이미 윈도우를 오랜시간 접하여 온 독자라면 상당히 이해하기 난해한 부분이 될 것이다.

필자도 사실 이해하고 있는 리눅스의 파일시스템을 정확히 표현하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일전에 다른 리눅서로부터 리눅스 파일시스템에 대하여 "리눅스는 마치 거대한 나무 한그루와 같다"라는 표현을 접한적이 있다.

필자가 접해봤던 표현중 가장 쉬운 표현인 것 같다.

무슨 의미인가 하면 윈도우의 경우 넓은 땅에 여러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각 나무의 의미는 각각의 물리적 디스크가 되겠다.

각각의 나무는 뿌리로 부터 올라온 줄기가 때에따라 갈라지기도 한다.

각각의 갈라진 줄기가 파티션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겠다.

갈라진 각 줄기는 여러개의 나뭇가지로 갈라지고 그나뭇가지에는 나뭇잎이 생기거나 또 따른 나뭇가지로 갈라진다.

각 나뭇가지는 디렉토리를 의미한다고 볼수 있겠다.

내용을 정리해 보면 나뭇가지는 뿌리에 더 가까운 다른 나뭇가지나 줄기로, 줄기는 하나의 나무로 모인다는 것이다.

디렉토리는 다른 상위디렉토리 또는 파티션으로, 파티션은 물리적 디스크로의 명백한 종속성을 보인다.

반면 리눅스는 구성이 좀 다르다.

물리적 디스크는 하나 이상의 파티션을 반듯이 가지는 점은 윈도우와 동일하지만, 생성된 파티션들이 /(루트)라는 하나의 파티션 내부의 어딘가에 위치하게 된다.

내부의 어딘가라는 의미는 /바로 다음 단계일 수 도 있고 /내부의 다른 디렉토리다음 단계일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를 하나의 거대한 나무의 뿌리라고 비유 한다면 각 줄기와 나뭇가지들은 각각의 디렉토리나 다른 파티션이 될 것이다.

여기서 /가 아닌 다른 파티션들은 하나의 나뭇가지처럼 거대한 나무의 줄기나 나뭇가지에 접붙여지는 격이 된다.

어떤 줄기 또는 어떤 나뭇가지에 접붙여 질지는 관리자가 어떤 파티션 어떤 디렉토리에 연결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다.

여기서 /파티션 내부의 어떤 위치에 연결되는 것을 Mount(마운트)라 한다.

지금 생성할 boot파티션의 표현을 보면 /boot라고 표현되어 있다.

이것은 /파티션에 마운트 된다는 의미이고, /내부에 boot라는 이름의 디렉토리인 것처럼 표시된다.

이와는 조금 다르게 swap파티션은 파티션표현 앞에 /가 없다.

이것은 /파티션 내부 어딘가에 마운트 되는 것이 아니라 디렉토리 구조와는 별도로 활성화 되는 파티션으로 사용자의 접근경로는 없이 시스템이 직접관리하는 파티션으로 별도 분리된다는 의미가 되겠다.

리눅스 파티션에 대하여 장황하게 설명한 것 같다.

이런 표현이 독자들이 이해 하기에 좀더 쉬웠기를 바란다.

 

계속해서 boot파티션을 /에 마운트한다는 의미로 마운트 지점을 /boot라고 선택하자.

부트커널이 모이는 공간임으로 커널 하나의 대략적인 용량이 현시점에서 20~30Mb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200~300Mb면 충분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커널이 업데이트 되면 커널이 여러개가 모일 것이고 비교적 개으른 필자의 성향으로 보아 정리를 자주 안할 것 같아 넉넉하게 500Mb를 할당하였다. 200Gb라는 전체용량에 500Mb는 작은 용량이라 이정도는 할당해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용량지정까지 완료가 되었으면 하단의 마운트 지점 추가 버튼을 클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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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좌측의 시스템 구역에 /boot파티션이 할당된 것이 확인 될 것이다.

다른 파티션도 추가 하기 위해 하단의 +버튼을 클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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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디렉토리 구성의 가장 최상위가 되는 /파티션을 설정해보자.

어짜피 모든 파티션과 디렉토리가 /하위에 존재하는데 설정이 의미가 있는지 의문을 가지는 독자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구성은 필수이다.

여기서 지정되는 용량은 /하위어딘가에 마운트되는 다른 파티션들을 모두 제외하고 낭아있는 모든 디렉토리에 저장될 수있는 데이터의 용량 한계가 되겠다.

윈도우의 경우 어떤파티션이 D:라는 로컬디스크로 100Gb의 용량으로 할당이 되었다면 D드라이브에 보관할수 있는 자료의 양은 100Gb를 넘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리눅스도 마찬가지로 마운트 된 다른 파티션을 제외하고 형성된 모든 디렉토리를 합쳐서 보관할 수 있는 자료의 용량을 정하는 것이다.

상황에 따라 /파티션을 크게 설정하고 다른 파티션을 생성하지 않고 /내무에 디렉토리로 형성 할 수도 있고,

/파티션의 용량에 제한을 주고 다른 디렉토리를 파티션으로 생성하여 마운트 시킬수도 있다.

이런 파티션 정책은 관리자 각자가 결정할 몫이긴 하나, 실습을 위하여 필자와 같은 환경으로 설정하여 실습하자.

필자는 /파티션을 30G로 설정하였고 필자와 같이 설정하였으면 하단의 마운트 지점 추가 버튼을 클릭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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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의 시스템 구역에 /파티션도 추가로 할당된 것이 확인 될 것이다.

다른 파티션도 추가 하기 위해 하단의 +버튼을 클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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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 파티션을 생성하자.

var 디렉토리는 시스템운용중에 생성되었다가 삭제되는 데이터를 일시적으로 저장하기 위한 디렉토리이다.

var 파티션을 생성하지 않아도 /에 디렉토리로 생성이 된다.

하지만 디렉토리의 용도상 용량의 제한을 주지 않을 경우 계속적으로 파일이 생성되다 /파티션 자체의 용량이 100% 모두 사용될 수도 있다.

리눅스 시스템 특성상 /파티션사용률이 100%가 되면 시스템에 지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사용되더라도 용량의 제한을 주어 /파티션의 사용률을 관리하려는 목적에 파티션으로 분리시켜 /에 마운트 시킨다.

일시적인 공간임으로 용량은 2Gb 정도로 설정하고 마운트 지점 추가 버튼을 클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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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 파티션의 생성을 확인 하고 하단의 +버튼을 클릭하여 다음 파티션을 추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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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r 파티션을 생성하자.

usr 디렉토리의 용도는 시스템이 아닌 일반사용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디렉토리이다.

이곳에서 대부분의 소스들과 컴파일, 그리고 특정 경로를 지정하지 않은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들이 설치 되어지는 곳이다.

따라서 어느정도 용량이 확보되어야 하며 일반 사용자도 접근이 됨으로 서버로 사용시 /파티션과 분리됨이 좋다고 생각한다.

usr파티션을 생성하여 /에 마운트하고 용량은 30Gb로 설정하여 마운트 지점 추가 버튼을 클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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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r 파티션의 생성을 확인 하고 하단의 +버튼을 클릭하여 다음 파티션을 추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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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파티션을 생성하자.

home 디렉토리의 용도는 일반 사용자들의 홈디렉토리가 모이는 곳이다.

일반 사용자가 많고 각자 이용률이 어느정도 예상되면 용량을 넉넉하게 확보하는것이 좋다.

우리가 실습함에 있어서는 WAS서버의 서비스를 목적에 두고 있음으로 그다지 사용률이 크지는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사용자의 자료의 양에 어느정도 제한을 두고 /파티션의 보호를 위해 파티션을 분리하여 /에 마운트 하도록 하자.

용량은 넉넉히 50Gb로 설정하고 마운트 지점 추가 버튼을 클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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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파티션이 생성된 것이 확인이 되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데이터 영역에 위치됨이 확인된다.

이는 시스템이 직접적으로 접근하기보다 사용자들에 의해 접근되는 공간임을 의미하겠다.

하단의 +버튼을 클릭하여 계속 진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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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p 파시션을 생성하자.

tmp 디렉토리의 용도는 이르름에서 알수 있듯 임시 디렉토리이다.

앞서 생성한 var과는 조금 성향이 다른데, var은 시스템 운용간의 일시적인 저장소라면 tmp는 일반 사용자의 활동간의 임시 저장소라고 보면 되겠다.

tmp 역시 var과 마찬가지의 이유로 파티션으로 분리시켜 /에 마운트 시킨다.

일시적인 공간임으로 용량은 2Gb 정도로 설정하고 마운트 지점 추가 버튼을 클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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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p 파티션의 생성을 확인 하고 하단의 +버튼을 클릭하여 마지막 파티션을 추가해 보자.

 

024.jpg

 

이번 실습의 목적이 WAS서버에 있음으로 WAS서버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들은 따로 관리하면 좋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그런 이유로 남은 공간을 모두 WAS서버용으로 지정할  생각이다.

파티션의 이름은 우리가 주로 Apache와 PHP와 MariaDB를 이용하여 WAS서버를 구축 할 것이기 때문에 apm이라고 정하기로 하고 /에 마운트 하여 관리하도록 하자.

실습이 완료된 후에 리눅스 시스템에 대하여 어느정도 익숙해 졌다면 이런부분들은 관리자가 자유롭게 편성하는것 좋겠지만, 지금은 APM의 요소들을 한곳에 모아놓고 구축함으로 학습효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용량지정은 공백이나 -1을 기록하고 마운트 지점 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남은 모든 용량으로 지정되게 된다.

 

025.jpg

 

이로서 모든 파티션이 설정됨을 확인할 수 있다.

파티셔닝 작업은 상당히 주관적인 것임으로 메뉴얼적인 정답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선배들의 작업 내역을 보고 파티션 설계의 목적에 따라 분석해 보면 자신만의 결론을 얻을 수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엔지니어로서 파티셔닝 기술은 꼭 완료하기 바란다.

익숙해지기 전까지 자신이 없다면 필자와 같이 일부로 복작하게 설계할 필요없이 자동을 선택해도 된다.

추가로 실습환경이라 생략했지만 서버관리자라면 백업을 항상 생각 해야한다.

벡업은 위기를 당해본 사람에게는 정말 구세주 같은 것이다.

수백번을 강조해도 백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실습간에 생략함이 백업을 무시하란 뜻이 아님을 한번더 강조한다.

파티셔닝이 끝났음으로 상단의 완료버튼을 클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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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창으로 포멧팅 내역이 표시되며 본인의 계획대로 파티셔셔닝이 된것을 확신한다면 변경 사항을 적용 버튼을 클릭하여 포멧팅을 시행한다.

주의해야 할 것은 디스크상의 이전 자료는 삭제됨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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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멧팅이 완료되면 다시 설치 메인페이지가 나타나고 설치 준비가 모두 완료되었음으로 하단의 설치 시작 버튼을 클릭하여 CentOS 7 의 설치를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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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지가 설치 되는 동안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

설치를 기다리는 동안 좌측의 ROOT암호 버튼을 클릭하여 최고관리자 암호를 설정하자.

 

029.jpg

 

결정되는 암호의 난이도에 따라 취약한지 강력한지가 나타나고 취약하더라고 그대로 사용하고 싶다면 상단의 완료버튼을 두번 클릭하여 설정을 완료할 수 있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암호는 강력하게 설정하는 것이 당연히 좋을 것이고 지금 설정하는 암호의 계정이 root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리눅스에서 root라 함은 최고관리자를 지칭한다.

슈퍼유저라고도 하는 root계정은 시스템 안에서 모든 권한을 가진다.

그러므로 당연히 root의 보안이 가장 강력해야 하며 관리자는 항상 root의 보안에 집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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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의 암호 설정후 사용자 생성 버튼을 클릭하여 사용자를 추가하도록 하자.

 

031.jpg

 

관리자가 root계정을 사용하고 다른 사람은 사용하지 않을 계획인데 왜 사용자를 추가해야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길 수도 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관리자라 하더라도 일반 계정을 가지고 시스템을 사용하고 꼭 필요할 때만 root권한을 가지고 시스템에 접근하도록 하자.

root로의 잦은 시스템 접근은 root활동의 노출이 될 것이고 이는 root권한의 보안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또한 보안이 아니더라도 관리자의 실수가 시스템에 그대로 적용되는 경우를 막을 수도 있다.

또한 CentOS 7 은 사용자 계정을 생성하지 않으면 더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다.

일단 사용자 생성을 하자.

먼저 성명은 로그인시 표시되는 이름이며 사용자이름은 ID가 된다.

실질적으로 사용되는것인 사용자 이름이며 성명은 활동간에 표시일 뿐이다.

관리자가 사용할 계정임으로 이 사용자를 관리자로합니다. 항목에 체크하고 암호를 설정하도록 하자.

보안상 root암호와는 다른것으로 정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설정이 완료되면 상단의 완료버튼을 클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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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계정까지 생성하고도 아직 패키지 설치 중일 것이다.

설치완료까지 더이상 설정할 것이 없음으로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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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가 완료되면 재부팅을 요구할 것이고 하단의 재부팅 버튼을 클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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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팅 후 약간의 시간이 경과하면 다음과 같은 페이지가 나타난다.

설치는 이미 완료가 되었지만 사용권 동의를 해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페이지가 나타난다.

사용권을 읽어보기 위해 라이센스 정보 항목을 클릭하자.

 

035.jpg

 

라이센스 계약이 표기가 된다.

이미 알고 있듯이 CentOS의 라이센스는 무료이다.

따라서 사용권 계약이 한글이 아니라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프리라이센스라 문제될 부분은 없다.

하단의 약관에 동의합니다. 라는 버튼에 체크하고 상단의 완료버튼을 클릭하여 라이센스에 동의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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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전 페이지가 나타나는데 더이상 설정할 항목이 없음으로 하단의 설정완료 버튼을 클릭하자.

 

037.jpg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다음과 같이 로그인 페이지가 나온다.

이 페이지는 X윈도우를 사용한단면 앞으로 로그인시 마다 보게 될 것이다.

앞서 생성했던 계정이 표시됨을 알수 있다.

로그인 할 계정을 클릭하자.

 

038.jpg

 

선택한 계정의 비밀번호 입력화면이다.

계정생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 버튼을 클릭하자.

 

039.jpg

 

정상적으로 로그인이 되었다면 바탕화면이 보일 것이고, 최초로그인일 때는 다음과 같이 기본 설정창이 열린다.

첫 페이지에서는 사용언어를 선택하는 창이다.

한국어를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하자.

 

040.jpg

 

입력소스가 한국어 인것을 환인하고 다음을 클릭하자.

 

041.jpg

 

클라우드 설정이 나오는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을 것임으로 다음을 클릭하자.

 

042.jpg

 

모든 설정이 완료되었다.

하단의 Start using CentOS Linux 버튼을 클릭하여 설정을 마치자.

 

043.jpg

 

최초시작이라 도움말 창이 열린다.

CentOS7의 기본저적인 동작법의 도움말이다.

한번쯤 읽어봐도 좋겠다.

상단의 X버튼을 클릭하여 창을 닫자.

 

044.jpg

 

바탕화면에 home과 휴지통 아이콘만 있다.

지금 보는 화면이 최초 로그인시 기본적인 모습이다.

앞으로 자주 보게될 모습이니 익숙해 지도록 하자.

 

045.jpg

 

여기까지 CentOS7의 설치과정을 실습해 보았다.

VM-Ware상에서의 설치 과정이지만, 로컬 설치와 크게 다르지는 않다.

로컬 설치시 주의 사항이 있다면 설치전 하드디스크 백업을 하라는 것과, 설치시 하드웨어와의 호환성을 채크하기위해 테스트모드를 한번 가동해보라는 점이다.

그리고 설치시에 백업을 위하여 /backup파티션을 디스크의 50%이상 생성하기를 권하고, 주기적으로 백업하는 버릇을 가지도록 하자.

 

개인데스크탑 사용자라면 이상태에서 그냥 사용하더라도 크게 지장은 없다라고 생각된다.

X윈도우도 MS윈도우와 크게 차이점이 보이진 않으며, 단지 아직 익숙하지 않을 뿐임으로 자주 로그인하여 사용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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